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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연말세일 이색 홍보
연말을 맞아 대형 쇼핑몰을 비롯한 각종 상점의 세일이 한창이다. 성탄절인 25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화장품 매장의 홍보원이 쇼핑객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이색 홍보를 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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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사는 친인척에 선물…핫딜사이트 배달서비스 개시
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선물 마련에 고심하는 한인들에게 할인 쇼핑몰 '핫딜 (http://hotdeal.koreadaily.com)'에서 2012년 최고 히트 상품을 선물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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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님껜 녹차의 건강, 어머님껜 피부 건강을 드리세요
라네즈 프렌즈 위드 유 홀리데이 컬렉션과 오설록 크리스마스 에디션(오른쪽).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. 아모레퍼시픽에서 뜻깊은 선물로 연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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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루아상 빵 속에 쿠키, 꽃잎 안에 립스틱 …
한·일 대학생 패키지 디자인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작들. 왼쪽부터 크루아상 포장지에 담긴 쿠키. 두 종류의 차가 어우러져 보이는 차 상자. 열면 꽃잎이 펼쳐지는 립스틱 패키지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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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십리에 골동품 25만점 … 인사동 뺨치네
30일 오후 답십리 고미술상가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가 담겨 있는 도자기·고가구 등이 진열된 가게를 둘러보고 있다. [신인섭 기자]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1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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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포크라테스가 극찬한 ‘엘더플라워’ 당뇨·노화 방지
엘더플라워로 만든 영국의 전통 음료 ‘엘더플라워 코디알’은 면역력을 위해 여행 중 꼭 먹어야 할 10대 음식으로 꼽힌다. [중앙포토] 우리나라에 홍삼이 있다면 유럽엔 엘더플라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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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상 담긴 추석선물 70년대 설탕·조미료 올해는 ‘힐링’이 대세
백설표 ‘그래-뉴 설탕’ 6㎏에 780원, 30㎏에 3900원. 1960년대 백화점서 가장 많이 팔렸던 추석 선물세트다. 생필품이었지만 서민이 선뜻 사들이기 어려웠던 설탕의 위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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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플레이스] 강남역에 오픈한 ‘분스’ vs ‘디셈버24’
CJ올리브영, GS왓슨스, W스토어로 3파전을 벌이던 드러그 스토어 시장에 2개의 브랜드가 추가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. 지난 6월 초 오픈한 ‘분스’와 이달 초 새롭게 선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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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니스프리의 여성 힐링 캠페인
# 주부 이지선(36·서초구 방배동)씨는 “올 여름 나기가 다른 해보다 힘들었다”고 고백했다.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딸 아이의 첫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해주려다 보니, 신경 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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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충우돌 쇼핑유랑기 ① 뷰티박스
쇼핑 채널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. ‘소셜커머스’도 겨우 익힌 마당에, ‘서브스크립션 커머스’는 무엇이고 ‘프라이빗 쇼핑 클럽’은 또 무엇인지. 거창한 이름에 주눅부터 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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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‘찬밥’… 이젠 짝퉁 걱정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 벨금속공업 손톱깎이 공장에서 여직원이 손잡이 장식 작업을 막 마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. 조용철 기자 197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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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‘찬밥’… 이젠 짝퉁 걱정
2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 벨금속공업 손톱깎이 공장에서 여직원이 손잡이 장식 작업을 막 마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. 조용철 기자 197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‘하드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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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여성 참가자 “ 가져온 옷 절반 두 시간 만에 팔려 놀랐어요”
지난 5일 방배경찰서 앞 복개도로에서 ‘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’이 열렸다. 자신이 쓰던 물건을 돗자리에 펴놓고 파는 사람들과 물건을 사려고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. 행사에는 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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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 받고 싶은 브랜드 ‘록시땅’의 비결은
프로방스의 정취가 담뿍 담겨있는 록시땅의 5월 스페셜 세트. 말린 노란 이모르뗄 꽃과 라벤더로 장식해 자연의 이미지를 한껏 살렸다.5월은 선물할 일이 많다. 오늘(8일)은 부모님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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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&shopping] 신제품 남보다 먼저 써보고 공짜 뷰티클래스·라이브 공연까지
쇼핑 트렌드를 가장 먼저, 그것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. 바로 ‘팝업 스토어’. 신제품 홍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‘반짝 상점’이다.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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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 부부에게 추천하는 서울 도심 데이트 코스
1. 서울신라호텔 커플 스파 후 남산 산책로를 따라 N서울타워 야경을 즐겨보자 2. 성북동길을 걷다 보면 고즈넉한 분위기의 최순우 고택을 만날 수 있다 ‘중년의 로맨스’는 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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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흐름을 이기는 고수익 주식투자법 (②)
최근 몇 년간 www.wntlrxnwk.com 에서 주식시장을 분석해 개인투자자들이 위험천만한 밀림과도 같은 증권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 첫째 시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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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한 화장품 만들기, 모든 공정 컴퓨터 제어
아모레퍼시픽은 연구소를 따로 두고 제품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. 아모레퍼시픽의 안전한 제품,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회사 공장을 보면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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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익내는 투자자와 손실보는 투자자의 차이
사람들에게 있어서 주식은 소액으로 시작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모여들고 있다. 하지만 대박의 꿈을 꾸면서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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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값 등록금, 부실 대학 퇴출이 먼저다
중국인 유학생 쑨(孫·23)은 서울 유학 3년째다. 눈이 큰 쑨은 칭다오에서 대학을 다니다 한국 대학 편입이란 험난한 길을 택했다. 한류(韓流)가 좋기도 했고, 한국 기업에 취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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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나카무라 시로 ‘우리가 BMW·벤츠처럼 럭셔리 카 된 비결’
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성공한 럭셔리 브랜드로 꼽힌다. 메르세데스 벤츠, BMW 등 기존 고급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차별화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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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문회 앞둔 이채필, 뇌물 시비 돌출
이채필(사진)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인사 청탁성 금품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. 이 후보자가 2003년 7월 노동부 총무과장 때 부하 직원 김모씨에게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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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뒤죽박죽 우리집,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해졌어요
뚱뚱한 사람 살 빼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게 지저분한 집 정리하기다. 이론이야 간단하다.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, 필요한 물건만 제자리에 배치하면 된다.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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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⑥ 천안녹색소비자연대
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.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